성대결절 성대폴립-원인/증상/ 진단 및 수술/ 합병증

개그우먼 박나래가 현재 성대결절로 인해 수술받고 묵언 수행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에 방영되어 연일 박나래의 건강 호전을 바라는 시청자들과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 성대결절이란?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직업군인 선생님, 성우, 방송인 등에 대해 잘 생기는 목소리 질환으로 어떻게 보면 그들의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나 목소리의 음색이 가수나 성악가 등 목소리가 악기인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나 다름이 없다. 요즘에는 노래나 성우 등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의 위험군이 아니더라도 백해무익한 흡연 음주, 먼지나 매연 등 호흡기 내로 체내 들어오는 원인으로 인하여 목 등에 나쁜 영향을 주어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증상에 걸릴 수 있다. 다만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잦은 흡연을 원인으로 의심할 수는 있다.

 

2. 원인
장기간 목소리를 사용하거나 자기의 능력 이상으로 과도하게 발성에서 생길 수 있으며 6~7세의 남자 어린이, 30세 초반의 여성, 교사 등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는 특히나 많이 질병이 걸릴 수 있다. 특히나 입천장갈림증이라고 하는 구개열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특히나 많아서 성대결절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 지속해서 악화 완화의 반복 진동으로 인해 성대점만이 자극받으면 처음에는 붓는 등의 부종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라인 캐 강에 농 등이 고이는 울혈, 그리고 피가 나는 출혈, 이로 인한 응고 반응으로 섬유소 유착이 발생하고, 시간이 점점 더 지나면 응고 자리가 더 단단하게 섬유화가 발생하여 결정이 점점 딱딱해진다. 딱지처럼 상피가 점점 두꺼워져서 단단해지는 각화증 등을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른 성대결절이 자주 생기는 원인은 목소리를 내는 성대의 남용과 오용 등 성대의 자기 본연의 기능 이상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예를 들어 목이 아픈데도 계속 말을 하거나, 과다하게 웃거나 우는 것, 아주 큰 소리로 말하는 것 고함을 지르는 것 등의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이 행위는 후두의 본연의 기능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행위이다. 그뿐만 아니라 권위적으로 의도적 지속해서 낮은음으로 말할 거나 흡연이나 음주 등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지속해서 노출되는 것만으로 성대결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나 흡연이나 봄 되면 다시 심해지는 미세먼지나 먼지나 매연 등의 우리 인체 내의 흡입은 우리의 호흡을 담당하는 목과 폐 등에는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폐렴, 천식 등 폐질환을 일으키는 악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숨이 차게 될 수도 있으며 심지어 목소리를 낼 때도 힘들게 내거나 쉰 목소리로 나며 말할 때도 스스로 힘들어서 발성이나 발음이 잘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목소리를 많이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이 있지 않고 흡연이 원인으로 의심하는 환자들에게는 흡연의 담배 연기가 우리 몸속으로 흡입될수록 성대를 자기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마비 시키는 성대마비까지 갈 수도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직접 흡연하지 않은 간접흡연 2차 3차 흡연까지도 성대 마비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3. 증상
성대결절의 가장 흔한 증상은 목소리의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이나 감기, 인후염 등의 상기도 감염 후에 다른 사람에 비해 성대결절의 쉰 목소리라 자주 발생한다. 결절이 성대의 진동을 어렵게 해서 말할 때 필요한 자연 발성과 고음에서 분열이나 부드럽지 못한 어색한 소리 등이 잘 생긴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성대결절도 질병의 경과와 목소리의 과다한 사용 등에 따라 색깔의 대칭도, 결절의 크기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성대결절은 두 개가 동일하게 양측성으로 나타나며 미세혈관 확장이 관찰되기도 한다. 이 결절은 성대 안의 물혹 즉 성대 점막 아래에 주머니 모양의 목록이 생기는 질병과 감별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대 내 물혹 주머니인 성대 내 물혹은 주로 양측성이 아닌 일측 성에 생기며 후두경 검사상으로 성대 진동이 멈추는 특성이 있어서 성대결절과 성대물혹은 감별하는 것은 힘든 일은 아니다. 

 

4. 치료
일반적으로는 성대결절이 있다는 이유로 성대 절제술을 권하지는 않는다. 성대 점막의 적절하게 원활히 제 기능을 돌리기 위해 성대에 습기를 충분히 보습하고, 수술적 치료보다는 목소리를 쉬게 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음성 휴식, 음성 치료의 보존 치료를 먼저 실시한다. 이의 일상의 대증요법을 통해 약물요법을 실시하고, 생활요법인 금연, 금주, 아무 소리를 내지 않거나 말하지 않는 금언과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면역력 향상해 질병의 증상을 조절하도록 돕고 있다. 되도록 수술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수술해도 수술 전과는 동일하게 일치하는 목소리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며, 수술하며 최소 몇 개월 이상을 말하지 않는 금언 조치의 성대 사용 금지가 있기 때문에 수술요법은 잘 권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오래된 후두암, 성대폴립, 성대결절 등의 경우에는 다른 대안보다는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후두 성대 수술은 입안을 통하여 간단히 수술할 수 있으며 레이저 광선을 통한 간단한 수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래 걸리는 수술은 아니지만, 정교한 기구나 레이저를 보면서 성대의 덩어리를 제거하는 미세수술이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된 의료진의 기술이 필요한 질환이다. 수술이 끝나면 대부분은 다음 달 퇴원 조치가 가능하며, 거의 합병증은 없으나 간혹 수술하는 동안 기구가 목을 통과하므로 인후통이 있을 수 있으며, 입안의 작은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신체의 자연 면역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으며 목소리도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원래의 목소리로 회복된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목소리의 개선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소수의 경우는 있을 수 있어서 수술 후 환자의 목소리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