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방실이 뇌경색 별세/뇌경색 원인/초기증상/ 치료

서울탱고를 부른 가스 방실이씨가 뇌경색으로 향년 61세의 나이로 17년간 요양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며 근황을 저하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그곳에서라도 더이상 아프시지 않으시길...

1. 뇌경색 이란?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어떤 원인에 의해 막혀서 뇌에 공급하는 뇌세포와 뇌 조직이 죽어가는 질병이다. 경색은 허혈성 괴사를 뜻하는 말로, 허혈이라는 것은 혈관이 어떤 원인에 의해 막혀서 피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는 것이고 괴사는 죽었다는 뜻으로 세포가 자기 수명을 다하기 전에 다른 어떤 바깥의 다른 원인으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뇌혈관이 다른 원인으로 막히거나 뇌세포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다. 뇌로 주로 통하는 혈관은 양쪽의 목 쪽의 경동맥과 척추 쪽의 동맥을 거쳐 윌리스 순환계를 통해서 뇌의 각 부분 기지로 피가 원활히 순환되며, 이런 피가 순환되지 않더라도 우리의 생명은 일명 옆길이라는 우회로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막혀도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당장의 생명에는 위험이 없으나, 여기서는 지방 덩어리인 혈전이나 공기 덩어리인 색전이 뇌혈관에 끼이면 순환계를 급하게 막는 경우가 우회할 틈도 없이 뇌의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 공급이 끊어져서 뇌 조직이 파괴되는 무서운 병이다. 
2, 뇌경색의 원인
뇌혈관이 잘 막히는 환경에 의한 후천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지방을 자주 섭취하는 등의 혈전이 잘 생기게 하는 생활 습관이나 질병 등에 의해서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이나 혈압이 평소에 높은 고혈압, 만성질환의 대표주자인 당뇨와 고지혈증, 비만까지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인해서 노 고령 연령에 의해서도 뇌경색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차가운 날씨에는 어른들의 너무 차가운 온도의 바깥 활동은 자제를 권유해 드리고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한 젊은 층에서 최근에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젊은 층에서는 뇌졸중의 위험 요인으로는 호르몬의 변화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에도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경구 피임약, 응고항진상태, 코카인 등의 혈관 수축제 과도 복용, 다 혈구증으로 인하여 혈액이 끈적거리는 상태에서도 젊은 층에서 뇌경색의 위험 요인으로 고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