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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뇌졸증 증상과 징후조기/조기경고증상/ 마비증상

by 시간관리자 계란이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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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졸중의 증상과 징후
허혈성 뇌졸중은 폐색된 혈관의 위치, 관류 영역의 크기, 측부 순환량 등에 다양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폐색 부위가 좌반구인 경우 신체 우측의 마비나 허약함, 우측 시야 장애, 실어증, 지적 능력의 변화, 느리고 조심스러운 행동 등이 나타나고 우반구인 경우에는 신체 좌측의 마비나 허약하므로 좌측 사야 장애, 공간-지각 장애, 혼란, 충동적 행동과 판단력 저하, 지각의 결여 등이 나타난다. 
 뇌내출혈의 증상도 허혈성 뇌졸중과 유사하게 많은 감각, 뇌신경, 인지 및 기능 장애 등의 다양한 신경 손상 증상을 나타낸다. 뇌내출혈의 50%는 피각, 내포, 백지를, 시상, 소뇌반구, 외교에서 발생한다. 피각은 고혈압성 출혈의 가장 흔한 부위로 인접한 내포가 손상된다. 피각과 내포의 출혈 시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 편측 부전, 느린 언어, 눈동자떨림이 나타나고 출혈량이 많은 경우는 반신 마비, 동공의 고정 및 확대. 비정상 자세, 혼수 등이 초래된다.
 시상의 출혈은 주로 감각기능의 손상이 있는 반신 마비가 나타난다. 시상하부의 출혈은 시력이나 안구의 움직임에 문제를 초래한다.
 소뇌출혈은 심한 두통, 구토, 연하곤란, 구음장애. 안 구우면 직인 장애 등을 불러일으킨다. 외교의 출혈은 기본적인 생명 유지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치명적이다. 이 부위의 출혈은 반신마비, 혼수, 비정상 자세, 동공의 고정, 고체 온 증 등을 초래한다. 뇌출혈 환자의 예후는 나쁜 편으로 환자의 50% 이상은 출혈 후 사망하고 20% 정도는 6개월 후 일상생활 활동을 타인에게 의존하게 된다.
 뇌 내 동맥류 또는 동정맥 기형의 환자는 동맥류나 동정맥 기형의 파열로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의식상실이 종종 발생한다. 또한 뇌막 자극으로 인해 목 부위와 척추의 강직, 즉 목 경직이 나타나기도 한다. 동맥류가 동안신경에 인접해 있으면 시각장애, 복시, 안검하수 등이 발생한다. 이명, 현기증, 편측 부전마비 등도 발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조기 경고 증상
 본인은 잘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뇌졸중의 예고하는 국소적 경고 증상이 있다. 경고 증상은 실제 뇌졸중이 발생하기 몇 시간 또는 며칠 전부터 나타난다. 혈전성 경고 증상으로는 일시적 반신 부전, 언어장애, 편측 감각마비 등이다. 이러한 증상들을 일과성 허혈 발이라고 하며 보통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색전성 뇌졸중은 경고 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뇌출혈을 예고하는 증상은 심한 후두골 통증이나 경부통, 현기증이나 기절, 감각장애, 코 출혈 및 망막 출혈 등이다.
2) 뇌혈관 손상 후 증상
뇌혈관 손상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증상으로는 원인과 관련성이 높고,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심각한 기능 장애까지 그 정도는 다양하다.
3) 거미막하 출혈 증상
증상은 뇌 조직이나 뇌신경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것과 혈관이 파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압박 증상의 예로는 시력 손상, 동공확대, 복시 등이 있고 혈관파열로 인한 풀 혈 증상에는 두통, 의식 혼돈, 현기증 혹은 어지럼, 구토, 경련 등이 있다. 거미막하 출혈의 임상증상은 출혈과 관련된 신경학적 결손의 중증도에 따라 Hunt-Hess 분류체계로 분류된다.
4) 편마비와 반신 부전
편마비는 대뇌피질의 운동 영역이나 척추뼈 몸통으로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우측 뇌의 경색은 신체의 좌측 반쪽에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좌측 뇌의 경색은 그 반대이다. 이는 척추뼈 몸통으로의 운동 신경이 연수에서 교차하여 척수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그 외 다른 피질 영역이 손상되면 반신 감각마비, 반맹증... 실행증 국소적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흉부와 복부 근육은 뇌의 지배를 받지 않아 마비되지는 않는다. 
 수의근 조절이 손상되면 굴근과 심근의 불균형으로 심한 불구를 남게 된다. 예를 들면 모음근이 벌림근보다 강하게 손상한 팔은 내전, 내 회전되고 팔꿈치, 손목, 손가락이 꺾이고 고관절은 왜 회전되며 무릎 굴곡, 발목의 굴곡 및 이번이 초래된다.
5) 실행증
 실행증은 손상된 부분을 움직일 수는 있으나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행증이 있는 환자는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상이나 틀을 재조기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시를 뇌에서 팔로 전달하지 못하여 원하는 행동이나 움직임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행증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것에서부터 복잡한 것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6) 실어증과 구음장애
 실어증은 뇌의 손상으로 인해 언어를 사용하거나 해석하는 데 장애가 있는 것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 구어 이해 등의 영역을 포함한다. 실어증의 유형은 50여 가지가 있으나 아래 3가지 유형이 가장 일반적이다.
 감각 실어증은 일명 베르니케 실어증 또는 유창성 실어증이라고 하며, 언어이해 능력의 장애로 언어에서 구음이나 문법은 정확하나 내용이 부적절하다. 그 이유는 문어나 구어를 이해하는 능력에 장애가 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소리를 듣기는 하나 소리와 관련된 상징적 의사소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운동 실어증은 브로카 실어증 또는 비유 창성 실어증이라고 하며, 언어 구사 능력의 장애로 다른 사람의 말은 이해하지만 말한다. 즉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알지만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완전한 운동 실어증이나 감각 실어증은 드물고 대부분 감각과 운동의 혼합유형이 많다. 완전 실어증은 감각 및 언어 구사 능력의 장애를 모두 포함하며, 언어표현이나 감각 능력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광범위한 손상이다. 실어증은 언어 충주에 혈액 공급이 차단 될 때 발생하며 보통은 우세 반구가 손상되었을 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오른 손잡는 좌측 전두엽에 언어중추가 있으며 우측 편마비가 있을 때 실어증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시력 변화 실인증(시각, 청각, 촉각 또는 기타 감각 정보의 해석 장애), 연하곤란, 운동감각 장애, 정서적 불안정, 어깨 통증, 추상적 사고장애, 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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