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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뇌졸중 유형-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by 시간관리자 계란이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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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졸중 유형

1) 허혈성 뇌졸중
허혈성 뇌졸중은 뇌의 어느 한 부분에 혈액 공급의 장애로 인해 기능을 갑자기 상실하는 것이며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대혈관 뇌졸중(혈전성 뇌졸중)으로 혈전성 뇌졸중은 혈관 벽 손상 부위에 혈괴가 형성되어 발생한다. 혈관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막히고, 경색이 일어난다. 혈전증은 죽상경화증 플라크로 인해 좁아진 혈관에 쉽게 형성된다. 혈전성 뇌졸중은 가장 흔한 뇌졸중의 원인이며, 60%를 차지한다. 죽상경화가 발생한 곳에서 혈전이 형성되고 폐색이 일어나서 허혈과 경색을 초래하게 된다. 혈전성 뇌졸중은 죽상 경화성 뇌졸중이라고도 하며 70%는 고혈압 및 당뇨와 관련이 있고 환자의 30~50%에서 일과성 허혈증이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발생한 지 6~12시간 동안은 일반적인 신체검진만으로는 발견하기가 힘들다. 주로 대뇌피질에 공급하는 단일 뇌동맥을 침범하며 실어증, 편측무시, 시야결손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소혈관 뇌졸중은 열심히 공부 뇌졸중이라고 하며 혈전성 뇌졸중의 한 유형으로 뇌의 백질이나 심부 회백질 내에서 발생한다. 열심히 공부라고 하는 뇌의 깊숙한 백질을 관통하는 작은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는 그 이하 부위가 위축되어 소송이 발생하는 것인데 작은 관통 동맥은 주로 중대뇌동맥, 후대뇌동맥에서 파생되는 혈관이다. 주로 기저핵, 나랑 교, 또는 시상 부위 등에서 발생하며, 반신마비(운동, 감각), 구음장애 등을 동반한다. 심인성 색전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형태이며 약 24%를 차지한다. 심장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가장 관련성이 높은 심장질환은 심방세동이며 그 외에 심근경색, 심실혈전증, 울혈성 심부전, 심내막염, 류머티즘성 심질환, 인공판막 대치 술 등이 있다.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 덩어리가 뇌혈관 순환 중에 통로를 막아 뇌졸중을 발생한다. 장골의 골절로 오는 지방이나 공기 색전은 색전성 뇌졸중의 흔한 원인은 아니다. 색전성 뇌졸중은 전구 증상 없이 급작스럽게 발병하고 두통이 있을 수 있다. 색전은 좌측 중대뇌동맥에서 흔히 발생한다. 일과성 허혈증은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대뇌허혈로 인한 단순 가역성 신경계 기능장애로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일시적인 신경학적 결손이다. 이때 신경계의 기능장애는 흔히 1~2시간 이내 회복되며, 드물게 24시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나 곧 뇌 혈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일과성 허혈증은 임박한 뇌졸중의 경고 증상으로 간주하여 소 뇌졸중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과성 허혈증은 대뇌나 뇌간의 일시적인 혈액 공급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 주원인은 내경동맥과 뇌동맥의 염증성 장애, 겸상 빈혈, 죽종 경화성 장애와 색전증, 혈전증으로 인한 두 개 외부형과의 폐쇄이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내경동맥의 시작 부위와 추골 기저동맥 계통이다. 일과성 허혈증의 증상은 손상된 뇌의 부위오ㅑㅏ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한 증상은 다리, 팔, 손, 입 부분의 갑작스러운 허약 감이나 마비, 언어양상의 변화, 한 쪽 눈의 시야 장애 등이다.
일반적으로 일과성 허혈증은 수초에서 수분 혹은 수 시간 지속될 수 있으나 평균 10분 정도이며, 최대한 한 시간 내에 해결되며. 24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2) 출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은 뇌졸중의 15%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파열되는 뇌실질내 춝혈과 거미막하 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가 있다. 뇌내출혈은 모든 뇌졸중의 10% 정도이며, 예후는 나쁘다. 발생 후 48시간 이내 50%가 사망에 이른다.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지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터지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그 외 원인으로는 뇌 아밀로이드 혈관병, 혈관 기형, 응고 장애, 외상, 암 등이 있다. 출혈은 주로 활동 중에 생기며 증상발현은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일어난다. 초기에 오심과 고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이 있으며, 피각과 내포 출혈이 있고 편측 허약 감,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있다. 심한 출혈로 증상이 진행되면 편마비, 동공확대 및 고정, 비정상적 자세, 혼수 등이 나타난다. 시상출혈 시에는 운동 소실보다는 감각소실이 더 많이 나타난다. 시상하부의 출혈이 있으면 시야와 눈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긴다. 소뇌출혈 시에는 심한 두통, 구토, 걷기 능력이 소실되고 연하곤란, 구음장애 등이 나타난다. 고뇌의 출혈은 호흡과 같은 기본적 생활기능이 더 빨리 영향을 받으므로 가장 심각하다. 거미막하 출혈:뇌동맥류는 거미막하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은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머리뼈 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 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90%가 선천적이며, 80%는 윌리스 환에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하고 절정기는 50대이다. 거미막하 출혈의 원인은 머리뼈 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거미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보인다. 뇌동맥류의 형태는 소낭 성, 방추형이 있으며, 소낭성 동맥류가 더 흔한가. 소낭성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 의대 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뇌 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도 거미막하 출혈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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