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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코로나 유사증상 손목이 아파요 눈이 아파요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by 시간관리자 계란이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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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다둥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12년차 보건교사 계란이입니다.
 

  •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코로나 유사증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저 머리가 뜨꺼워지는거 같은데 열 한번 확인해 봐주실수 있을까요?"
 
 
 
 
무슨 시작하는 일이든 다 그렇듯이...
월요일은 보건실에서 일하는 보건교사는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하루를 먼저 시작합니다.



각자의 증상을 호소하며 초등학생이라는 발달단계의 특수성상 아프면 눈물부터 흘리는 아이들...

  • 현장에서 확인되는 코로나의 다양한 증상들
  • " 잠시만 열 한번 재어보자. 주말 동안 별일 없이 병원은 가지 않았니?"

 
이렇게 이야기로 시작하는 보건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을 체온 측정을 해보면...
5명 중의 3명 정도는 38도 이상의 고열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더운 여름으로 에어컨은 더 많이 사용하고 창문은 잘 열지 못하는 이 시기...
8월 말 코로나19로 인한 환자가 절정을 우려하는 기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 손목이 갑자기 아픈데요"
 
"선생님 눈이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기 시작했어요."
 
각자만의 증상으로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
대부분의 아이들이 코로나19가 아니지만 새로 발생한 질병이 그만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 학교의 건강지킴이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중입니다.

 
보건교사로 일하면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때 
제일 긴장되면서도 
보건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임과 임무가 막중해지는거 같습니다.
 
 
누군가의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는 나의 이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학교의 건강지킴이로 역할을 충실히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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