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기술-자동제세동기 이론적배경/사용원칙/사용법

각 회사에서는 보통 1월 2일이 되면 신년 인사부터 해서 시무식으로 일 년의 행사를 준비하며 계획하지요. 학교는 다르게 3월부터 이번 연도를 계획하고 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이들에게 항상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고 내 손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손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면서 서두로 시작하는 자동 심장충격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심장충격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사람이 많은 곳, 당연시 병원을 지나면서 우리들 옆에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주지 않는 그 자동 심장 충격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사베이

1. 자동심장충격기의 이론적 배경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1~2초 사이에 급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형태의 심장정지 환자들의 대부분은 심장의 부정맥이 그 원인이 되는 경우로,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근 수축이 떨리는 형태로 되면서 심장의 펌프로서 우리 몸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공급처의 기능을 읽게 되는데 의식이 잃어 생명의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심장 충격이라는 것인데, 2,000볼트 이상의 고압 직류 전기가 심장을 관통하게 함으로써 심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전기적 활동들을 일시에 모두 잠재우는 역할을 하며, 이때 심장의 근육세포들은 한동안 고압의 직류 전기로 인하여 마비 상태에 빠지게 되고 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 가장 먼저 깨어나면서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원리입니다.

#픽사베이

2.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의 원칙
모든 심장정지 환자에게 무조건 심장 충격을 시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충격기를 부착하여 분석 후, "심장 충격(잔떨림 제거)이 필요합니다."라는 지시문이 나오면 거의 100% 확실하게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런 환자에게는 즉시 심장 충격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심장충격기를 부착하여 분석 후, "심장 충격(잔떨림 제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지시문이 나오면 정상에 가까운 심전도 소견이거나 심장 무수축이란 의미입니다. 이런 환자에게는 즉시 가슴압박 등의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해 주어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심장 충격기를 부착하면 안 되며, 만일 의식이 회복된 사람에게 부착된 심장충격기에는 "심장 충격이 필요합니다"라는 지시문이 나오더라도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심장 충격 단추를 누르면 안 됩니다.

3.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