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호학과1 다시 대학을 다니는 이유-다둥이맘/워킹맘/방통대/간호학과 오늘은 42살 다둥이 맘으로 보건교사 직장인으로 또다른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퓨처셀프로 나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10대에는 꿈이란 단어로 포장된 간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간호대에 들어가야만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아서 무조건 매달렸다. 그냥 그 길만이 돌 팔구인 줄 알고... 지방의 간호대를 나오고 집 가까운 병원에 다니면서... 무슨 배짱인지 학자금 대출에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으면서도 그만하고 싶었다. 3교대라는 힘듦에 대한 도피처로 또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산업체 간호사로 이직했다. 정말 인생이란 감사하게도 누군가의 그림에 의해 그려지고 내가 채워나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엇인가 원하니까 착착 되는 순간도 있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시작된 산업체 간호사 .. 2024. 3. 18. 이전 1 다음 728x90